정승연 후보 "연수구의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정승연 후보 "연수구의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0.04.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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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용 기자)
(사진=박주용 기자)

인천 연수구갑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연수구의 참 일꾼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호소문을 통해 "민생, 경제, 안보, 외교 등 현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면서 "4월 15일,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는 날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벼랑에 선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웃음을 되찾아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주민 여러분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는 연수구의 참 일꾼이 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연수로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