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 내외 선발…경영활동 전반 개선 지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금융 서비스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2020년 웰컴ON'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는 소비자 의견을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해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이 제도를 통해 △고령자 전용 상담창구 개설 △전자 금융사용 편의 개선 △콘텐츠 아이디어 등이 탄생했다.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패널을 각각 구분해 총 40명 이내로 모집할 계획이다.
패널에게는 활동비가 주어지며, 우수 패널 선정 시 별도의 추가 활동비도 지급된다.
김한나 웰컴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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