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서면 브리핑
진주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서면 브리핑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4.09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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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완치자 2명 포함 모두 10명, 자가 격리중인 사람 409명
사진/ 진주시
사진/ 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9일 현재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시 추진사항에 대한 서면 브리핑을 했다.

진주시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고, 지금까지 확진자는 완치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며, 자가 격리중인 사람은 409명이다.

먼저 "진주10번 확진 여아에(여자, 진주8번 딸, 4.8. 확진) 대한 추가사항은 현재, 진주10번 확진 여아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약간의 콧물 증상만 있다"면서 "진주8번(10번 모) 확진자도 딸인 진주10번 확진자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함께 치료를 받으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었고 건강상태도 호전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진주7번, 8번, 1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던 10번 확진자의 아버지, 오빠도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검사 결과는 9일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10번 확진자의 증조할머니(진주7번 시어머니)는 최초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되었다"며 "같은 집에서 다른 층에 살고 있는 등 10번의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아 추가 검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윙스타워 관련 진료인원은 어제보다 3명이 늘어난 2856명이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인원은 2254명이다"면서 "이중 2250명이 음성 판정 받았고, 3명은 검사 중이고,나머지 1명은 진주9번(여성, 3일 확진) 확진자이다"고 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은 집중 발생 지역 대학생들은 8일까지 242명이 배려 검사에 응해 241명이 음성 판정 받았고, 1명이 안전숙소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 관리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려 검사는 8일 현재 317명이 응해 295명이 음성 판정 받았고 22명이 안전숙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해외 입국자 서부경남 동일 생활권 공동방역과 관련해 지금까지 221명이 우리 시의 편의버스를 이용했고, 이 중 44명이 인근 4개 시‧군 주민이다"고 밝혔다.

특히 "자가 격리자 관리에 대한 사항은 지난달 28일 진주 3번 확진자 발생 전, 우리 시의 자가 격리자는 22명이었다"며 "최근 윙스타워를 중심으로 진주 3번부터 10번까지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자가 격리자가 409명으로 늘어나는 등 이들을 관리하는 전담공무원의 업무가 가중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 1일부터 활동하고 있는 읍‧면‧동의 방역원 중에서 1명씩을 자가 격리자 전담공무원의 보조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현재 읍‧면‧동 공무원은 자가 격리자의 생활물품 지원, 금융 업무 지원, 자가 격리 이탈 신고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면서 "이들 보조원들이 전담 공무원의 업무를 덜게 함으로써 자가 격리자 관리 지원업무를 보다 잘 진행시켜 지역사회 추가 감염 가능성을 차단할 계획이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자가 격리자는 본인과 가족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가 격리자 생활수칙을 꼭 지켜야 할 것이다"며 "9일 1차로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면서 "어제 브리핑 시 말씀드린 대로 오늘(9일) 자진 휴업한 업체 378명에 5억원,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7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업체 189명에 2억 4850만원 등 총 567명에게 7억 4850만원을 지급했으며, 입증서류가 미비한 업체와 4월 1일 이후 접수한 업체에 대해서도 서류 검토 이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해 곤경에 처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특히 "코로나19는 무증상이어도 감염이 많고, 증상이 없어도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된다고 알려져 있다"며 "지역사회 내에 확인되지 않는 감염자들과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의한 감염전파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면서 "이런 상황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 한다면 또 다른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다수의 감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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