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후보,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 체결
이용선 후보,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 체결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4.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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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선 후보 사무실)
(사진=이용선 후보 사무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을 후보가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9일 ‘제21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친노동·친공공 후보로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 그리고 공공부문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후보는 “노동존중사회의 실현을 위해 한국노총과 연대하고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한국노총은 지난 달 27일 노동존중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노동존중 실천단’을 발족했으며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이용선 후보를 비롯한 66명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한 바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