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재난기본소득 기부 나눔 캠페인 전개
수원, 재난기본소득 기부 나눔 캠페인 전개
  • 임순만 기자
  • 승인 2020.04.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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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기부금 저소득층 등에 전달

경기도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은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되는 이날 시작했다. 모금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분한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에 입금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면 된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청년 실직자, 저소득층·사각지대 시민 등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을 지정 기탁서에서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팩스로 발송하거나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는 이날 시청 로비에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착한 기부’ 행사를 열고,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청공무원노조,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시 평실사(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 협회, 사회복지단체 등이 기부에 참여했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원시는 나눔 캠페인을 시민, 단체,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사회운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시도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릴레이를 추진한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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