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1년형 '더 K9' 출시…소비자 선택권 확대
기아차, 2021년형 '더 K9' 출시…소비자 선택권 확대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4.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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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양 기본 적용…음성 인식 기능으로 다양한 시스템 제어 가능
선호도 높은 옵션 조합해 가격 혜택 제공하는 '베스트 셀렉션' 운영
기아자동차 2021년형 ‘더(THE) K9’ 외장.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2021년형 ‘더(THE) K9’ 외장.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9일 새로운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구매자의 상품 선택권을 확대한 대형 세단 2021년형 ‘더(THE) K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2021년형 더 K9 내장 라인업에 밝은 갈색 톤의 새들브라운 색상을 새로 도입하고, 실내에 엠비언트 라이트(무드 조명) 적용 범위를 늘려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운전자는 2021년형 더 K9에 신규 적용된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창문과 선루프, 트렁크 등을 개폐하고, 시트 열선·통풍, 공조까지 제어할 수 있다. 앞 좌석에는 고속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묶어 추가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를 새롭게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2021년형 더 K9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가솔린 3.8, 가솔린 3.3 터보 엔진별 트림은 각각 2종으로 단순화했다. 각 트림에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구매자들의 자유로운 선택이 향상됐다는 게 기아차 측 설명이다.

2021년형 더 K9 가격은 개별소비세 1.5% 기준으로 가솔린 3.8 모델 △플래티넘 5437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6837만원이며, 가솔린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 6557만원 △그랜드 마스터즈 7317만원이다. 가솔린 5.0 모델은 △퀀텀 9232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2021년형 더 K9 출시를 계기로 더 K9 멤버십을 개편했다.

기아차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주차장에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발레파킹’과 국내 고급 호텔·리조트 제휴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서비스를 추가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 K9 구매부터 출고 이후까지 특화된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베스트(BEST) 토탈 케어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한다.

소비자는 차량 구매 유형에 따라 최대 1.0% 저금리 할부와 휴테크 안마의자 구독 서비스 등 혜택을 받는다. 또 기아차는 대형 사고 발생 시 차량을 신차로 교환해 주는 ‘케이(K)-세이프티케어’의 보험료 지원하고,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자동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1년형 더 K9은 더욱 고급스러워진 상품성에 고객들의 상품 선택권까지 확대해 대한민국 플래그십 정통 세단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며 “향후 최고의 상품성에 걸맞은 품격 있는 멤버십 서비스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보다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2021년형 ‘더(THE) K9’ 새들브라운 색상 내장.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2021년형 ‘더(THE) K9’ 새들브라운 색상 내장. (사진=기아자동차)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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