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화훼농가 살리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
태백, 화훼농가 살리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
  • 김상태 기자
  • 승인 2020.04.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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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태백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가 되면서 화훼 농가를 돕고 소비 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문균 지사장은 다음 주자로 최식봉 태백소방서장과 황상덕 진폐재해재갸환자협회장을 추천하여 꽃을 전달했다.

정문균 태백지사장은 “다소 무거원진 사회분위기가 꽃으로 한층 밝아지고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화훼농가들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