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기를 선택하면 정치가 달라지고 서산·태안이 달라질 것"
"조한기를 선택하면 정치가 달라지고 서산·태안이 달라질 것"
  • 이영채 기자
  • 승인 2020.04.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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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서산 지원 유세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8일 오후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조한기 후보에 대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8일 오후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조한기 후보에 대해 "조한기를 선택하면 정치가 달라지고 서산·태안이 달라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이영채기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적 유세중인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하는 더불어 민주당 조한기 후보에 대해 "조한기를 선택하면 정치가 달라지고 서산·태안이 달라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후 서산 동부시장을 비롯해 서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조 후보 지지 유세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린다.코로나 위기속에서 선거가 중반인데 여전히 조심스럽다"며" 무엇보다도 코로나 위기속에서 견디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타타운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그래도 위기속에서 서로가 위로하면서 힘이 되어주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며" “이런 사태에 대해서 믿을 수 있는 지도자 문재인 대통령이 있어서 든든합니다"라며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호소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함께 보좌한 조한기 후보를 언급하면서 "세번떨어 뜨린 조한기 후보를 이번에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8일 오후 서산·태안에 출마하는 민주당 조한기 후보에 대해 "조한기를 선택하면 정치가 달라지고 서산·태안이 달라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조 후보 지지 유세를 통해 "서산·태안의 정치가 새로워 질 것"이라면서 "많은 국민들이 이곳의 선택을 보고 있다. 조한기 뽑아서 대통령 지켜주고 이 나라 정치 새롭게 만들자. 우리 아이들에게 위대한 대한민국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한기 후보는 세 번 떨어졌다. 그래서 더 유권자 무서운 줄 안다"며 "서민들 한 사람 한 사람 의 팍팍하고 고단한 삶을 가슴 깊게 느껴왔다. 이제 단단해질 대로 단단해졌고 준비할 만큼 준비했고 실력을 쌓을 만큼 쌓아왔다"고 강조했다.

서산·태안의 정치가 새로워 질 것"이라면서 "많은 국민들이 이곳의 선택을 보고 있다. 조한기 뽑아서 대통령 지켜주고 이 나라 정치 새롭게 만들자. 우리 아이들에게 위대한 대한민국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한기 후보는 세 번 떨어졌다. 그래서 더 유권자 무서운 줄 안다"며 "서민들 한 사람 한 사람 의 팍팍하고 고단한 삶을 가슴 깊게 느껴왔다. 이제 단단해질 대로 단단해졌고 준비할 만큼 준비했고 실력을 쌓을 만큼 쌓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전 실장은 "이제 여러분의 대표로 조한기를 국회로 보내주자"면서 "정치를 새롭게 하자. 대한민국 정치를 조한기와 함께 바꾸자"라며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임 전 실장에 이어 유세에 나선 조한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어떤 세력, 어떤 정당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더 잘 지켜낼 수 있는가"라며 "코로나 19 위기와 다가오는 경제 위기에 어느 후보자가 서산과 태안을 더 잘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산·태안 발전을 위해서라면 장관이 아니라 대통령과 담판을 지을 준비가 되어있다"며 "불어오는 맞바람 피하지 않고 주민분들 손잡고 함께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