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 조치사항 브리핑
조규일 진주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 조치사항 브리핑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4.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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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생 여아 추가 확진자 발생, 마산의료원 입원 중 엄마(진주8번) 같은 병원 전원
경남 최초 지급 개시하는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받아
사진/ 진주시
사진/ 진주시

경남 진주시 조규일 시장은 시청브리핑룸에서 8일 현재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추진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조규일 시장은 "8일 오후 2시 22분경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한 진주 10번 확진자는 칠암동 거주 2018년생 여아로 진주 7번(여성,100번,3.31 확진)의 손녀이자 진주 8번(여성, 경남103번, 3.31 확진)의 딸이다"며 "지난 3월 31일 진주 7번 확진자 발생시에 아버지, 오빠와 함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금일 오전 중 발열, 콧물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10번 확진자 본인과 오빠 모두 2월 21일 이후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았다"며 "확진자는 소아과가 있는 경상대학교병원으로 이송과 동시에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엄마(진주8번)를 같은 병원으로 전원시켜 함께 진료받도록 조치했다"면서 "진주 10번의 접촉자는 기존 가족 외에는 없고, 가족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며 "미확진 가족(증조할머니, 아버지, 오빠)은 추가 재확인 검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금까지 확진자는 완치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자가격리자는 모두 369명이고,윙스타워 관련 진료인원은 지난 7일까지 285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인원은 2251명이다"면서 "이중 2244명이 음성 판정받았고, 6명은 검사 중이다"며 "나머지 1명은 진주9번(여성,3일 확진) 확진자이다"고 했다.

조규일 시장은 "윙스타워에 대해 경남도 역학조사관과 협의한 결과 현재, 윙스타워에서 윙스타워 스파로 축소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그에 따른 검사 대상자는 3월 21일(진주3,4,9번 동시 방문일) 윙스타워 스파 방문자와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윙스타워 A동 11층에서 근무한 직원들로 3월 21일 윙스타워 스파 여탕을 이용한 사람 중 현재까지 140명이 검사를 받았다"면서 "그 중 유증상자가 22명, 무증상자는 118명으로 이들 모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윙스타워 A동 11층에서 근무한 직원은 현재까지 20명으로 확인됐고 6번 확진자(남자, 3.31 확진) 외 19명 모두 음성 판정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중이고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며 "위 검사대상자 중 아직까지 코로나19검사를 받지 않은 분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조 시장은 "진주7번 확진자에(여성, 경남100번, 진주4번 동승자)대해 추가 사항 발표에서 7일 발생한 경남112번 확진자(합천 거주)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 분이 진주7번 확진자의 지인이고, 진주7번 확진자가 지난달 27일 오후경남112번(합천9번) 확진자의 합천 자택을 방문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고 밝혔다.

이는 "당초 진주7번 확진자는 역학조사에서 2~3회에 걸친 재확인 질문에도 불구하고지난달 27일 산청에서 혼자 쑥을 채취하고자택으로 귀가했다고 진술하는 등 합천 지인 자택을 방문한 사실을 계속 누락했다"면서 "현재 시는 경남도와 함께 진주7번과 경남112번(합천9번)에 대한 GPS 위치정보 파악 등 심층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진주7번 확진자가 고의적 누락이나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보고 고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향후 확진자 추가 발생 시 역학조사 시작과 동시에 GPS 위치정보를 경찰에 요청하고, 역학조사 시 거짓 진술에 대한 처벌 규정을 더욱 철저히 고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확진자가 거짓진술, 고의적 사실누락 검사 거부 등으로 시의 방역 활동을 방해하거나 자가 격리자가 격리 수칙 위반 등 정당한 행정명령을 어길 경우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단호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다"고 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으로 집중 발생 지역 대학생들은 7일까지 241명이 배려 검사에 응해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며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 관리 대책으로추진하고 있는 배려 검사는7일 현재 295명이 응하여 268명이 음성 판정 받았고27명이 안전 숙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해외 입국자 서부경남 동일 생활권 공동방역과 관련해 지금까지 201명이 우리 시의 편의버스를 이용했고 이 중 38명이 인근 4개 시‧군 주민이다"고 했다.

조규일 시장은 "시가 감염병 취약계층 마스크 배부는 지난달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학부모를 비롯해 임신부, 택배 ‧ 버스 ‧ 택시 기사 등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배부한 바 있다"며 "3차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기초수급자 중 건강취약계층, 그 외 법정 저소득층 등 2만3000명에게 공적마스크 9802장과 면마스크 6만8000장, 면마스크 필터 23만장을 배부와 8일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아동,어린이집 교사 등 1만5000명에게 면마스크 4만5000장과 면마스크 필터 12만6000장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경남 최초로 지급 개시하는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에 대해 시는 지난달 23일 발표한코로나19 지역경제 긴급 지원대책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행정권고따라 자진 휴업한 업체와, 코로나19로 매출액이 전년 동월과 대비해 최근 3개월간 70% 이상 감소된,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행업,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며 "모든 대상자가 신청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지원금의 긴급성을 감안해 지난달 31일까지 접수한 자영업자 중 매출감소, 휴업에 대한 구비서류가 적합한 대상자부터 우선 지급하기로 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에 지급하는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은 자진 휴업한 업체 378명에 5억원,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7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업체 189명에 2억 4,850만원 등 총 567명에게 7억 4,8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며 "입증서류가 미비한 업체와 4월 1일 이후 접수한 업체에 대해서도 서류 검토 이후 최대한 신속하게 추가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고 했다.

아울러 "지원 대상 업체에 행정권고에 따라 자진 휴업한 유흥주점과최근 코로나19 추가 확진으로 휴업한 동참한 목욕탕업도 포함되니 해당 업소도 지원대상에 해당할 경우 신청하길 바라고 있다"면서 "불가피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로 뜻밖의 피해를 본 업체는정부지원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긴급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했다.

시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예비비 등 20억 원의 예산으로 4월부터 12개 사업에 대해 공모사업과 전시․공연․영상물 제작사업을 시행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 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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