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창녕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04.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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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긴급재난소득 지원 조례안’ 의결
제1회 추가경정예산 55억3100만원 편성
사진 창녕군의회
사진 창녕군의회

경남 창녕군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한정우 군수를 비룻한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생계에 도움이 되고자 ‘창녕군 긴급재난소득 지원 조례안’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 국면에도 우리 군에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고, 집행부 공무원의 노력과 지역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 및 군민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박의장은 앞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날을 위해서 서로 배려하고 응원하며 강도 높은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