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는 송도 송림테마거리 해송 주변에 맥문동 군락지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맥문동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키가 20~50cm이고 보라색 꽃이 피어 조경용으로 많이 쓰이며, 각 나무를 둘러싸고 맥문동을 심으면 나무를 보호할 수 있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정기석 구청장은 “맥문동 군락지가 조성되면 송도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경북 포항시 남구는 송도 송림테마거리 해송 주변에 맥문동 군락지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맥문동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키가 20~50cm이고 보라색 꽃이 피어 조경용으로 많이 쓰이며, 각 나무를 둘러싸고 맥문동을 심으면 나무를 보호할 수 있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정기석 구청장은 “맥문동 군락지가 조성되면 송도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