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칠곡 출마 후보자들, TV토론회 통해 유권자들 표심 공략
고령·성주·칠곡 출마 후보자들, TV토론회 통해 유권자들 표심 공략
  • 신석균 기자
  • 승인 2020.04.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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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 고령, 성주, 칠곡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MBC 방송국에서 8일 오전10시 토론회를 가진다고 7일 밝혔다,

고령,성주,칠곡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에는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정희용 미래통합당, 김현기 무소속 후보로 3명이 TV 토론회를 가지며, 정한석 혁명배당금당 후보는 단독 연설회를 가진다.

이날 개최하는 TV 토론회는 후보들의 공약과 상호 후보자 간 질의 응답 시간으로 진행하며, 토론회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공략한다.

특히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한 선거 운동이 어려웠든 상황으로 아직까지 후보자들과 일면식도 없었다는 지역 내 유권자들이 다수 있다.

이에 이번 TV토론회는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 유권자들에게 표심 공략을 위해 선택을 받을수 있는 기회 이기에 이날 개최되는 MBC TV토론회가 간접적으로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아일보] 성주/신석균 기자

sgseo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