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4개 지역구 석권위해 모든 힘 보탤 것”
더불어민주당 김현 사무부총장이 4․15 총선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네트워크 본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김 사무부총장은 “코로나19 전파 억제과정에서 보여준 문재인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과 투명한 국정운영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성공을 완성할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침체와 맞물려 공단 노후화,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에도 4개 지역구(단원갑․을, 상록갑․을)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압승해 안산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4·15 총선 승리와 안산시 4개 지역의 승리를 위해 '사전투표(10일~11일) 캠페인'과 '4·15 투표 참여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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