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서면 브리핑
진주시 코로나19 서면 브리핑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4.07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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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 없고 7개소 실외 공공체육시설 무기한 휴관
사진/ 기종윤기자
사진/ 기종윤기자

경남 진주시는 7일 현재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추진사항에 대한 서면 브리핑을 했다.

진주시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고, 지금까지 확진자는 완치자 2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이며 자가격리자는 284명”이라고 밝혔다

윙스타워와 관련해 6일까지 2843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이 중 2245명에 대하여 검사 의뢰하고, 검사 결과 1명은 양성(진주9), 2230명이 음성으로 판정됐고, 14명이 검사 중이다.

윙스타워 내 설치한 선별진료소는 6일부터 운영을 종료하고 지난 3월 21일 이후 윙스타워 스파 이용자 등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진주9번(여성, 4월 3일 확진) 확진자가 4월 1일 이용했던 탑유황스파는 업소에서 자발적으로 이달 15일까지 휴업하기로 했으나, 영업을 재개할 경우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어 일시 폐쇄 조치를 한 4월 3일을 기준으로 잠복기간 14일을 고려해 17일까지 건물 폐쇄 명령을 발동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은 집중 발생 지역 대학생들은 6일까지 241명이 배려 검사에 응해 240명이 음성 판정 받았고, 1명은 안전숙소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 관리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려 검사는 6일 현재 268명이 응해 247명이 음성 판정 받았고 21명이 안전 숙소 등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해외 입국자 서부경남 동일 생활권 공동방역과 관련해 지금까지 173명이 시의 편의버스를 이용했고, 이 중 33명이 인근 4개 시‧군 주민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진주종합경기장, 진주스포츠파크, 진주공설운동장, 모덕체육공원, 남가람체육공원, 평거생활체육시설, 금산송백체육시설 등 7개소의 실외 공공체육시설도 7일부터 무기한 휴관하기로 했다.

그간 실외 공공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체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휴관 조치를 하지 않았으나, 지난 3월 28일~4월 3일까지 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인근 시 ․ 군의 실외 공공체육시설이 휴관해 해당 시 ․ 군 주민이 우리 시의 시설을 이용하는 등 지역확산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봉사단체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진주IC와 시 청사 출입문 발열체크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진주IC는 오후1시부터 오후6시까지 2개조 각 2명씩 근무하고, 시 청사 정문, 종합민원실 입구, 서편 뒷문, 중앙 엘리베이터 입구 등 4개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각 1명씩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3일 사천 2번 확진자가 자가 격리 중 동거했던 가족(형)이 추가 확진(사천3번)되는 사례가 발생한 사천3번 확진자는 동생인 사천2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가족 ‧ 동거인도 자가 격리자와 접촉을 피하고 생활용품은 구분해 사용하며, 자가 격리자와 접촉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2m 이상 거리를 두는 등 자가 격리대상자 가족 ‧ 동거인 생활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자가 격리자는 본인과 가족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가 격리자 생활수칙도 꼭 지켜주야 한다.

시는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 의무 사항을 위반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진단 검사와 동시에 모두에게 자가 격리 통지서를 발부하고, 자가 격리 지침을 위반할 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전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3일 진주 9번 확진자 발생 이후 며칠 동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으냐 한두 사람의 몰지각한 행동이 산발적인 집단감염을 다시 일으킬 수 있고, 감염 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확진자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자녀와 부모, 가족 그리고 이웃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주시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계속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달 21일 윙스타워 스파 이용자, 27일부터 31일까지 윙스타워 A동 11층에 근무한 직원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은 꼭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투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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