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7일 베트남 교민 수송 시작…LCC 중 첫 전세기 운항
에어서울, 7일 베트남 교민 수송 시작…LCC 중 첫 전세기 운항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4.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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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석의 '에어버스 321-200' 투입해 재외국민 약 190명 한국 수송 예정
현지 시간 7일 오전 11시 현지 출발해 같은 날 오후 6시 인천공항 도착
7일 베트남 교민 수송을 위해 다낭으로 출발 전 승무원들이 ‘에어버스 321-200’ 항공기의 기내 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에어서울)
7일 베트남 교민 수송을 위해 다낭으로 출발 전 승무원들이 ‘에어버스 321-200’ 항공기의 기내 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7일 베트남 다낭으로 1차 전세 항공편을 띄워 현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의 다낭-인천 전세기는 베트남 현지 시간으로 7일 오전 11시에 다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전세기는 195석의 ‘에어버스 321-200’ 항공기며, 약 190명의 교민들이 탑승할 예정이다.

앞서 에어서울은 다낭-인천 전세편 운항을 위해 이날 오전 7시 승객이 없는 빈 비행기를 다낭으로 보냈다.

이번 전세 항공편은 베트남 중부 한인회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 교민 수송을 위해 전세 항공편을 띄운 것은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국과 베트남 간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면서 현지에 발이 묶인 교민들의 요청으로 전세기를 운항하게 됐다”며 “오늘 1차 운항 후 이달 21일과 28일까지 세 번에 나눠 교민들을 안전하게 모시고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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