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해외 입국자 모두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가평, 해외 입국자 모두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 이상남 기자
  • 승인 2020.04.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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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

경기도 가평군은 지난 3일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입국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발생함에 따라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항에 도착한 입국자 전원은 유증상자와 무증상자로 구분돼 양성진단을 받은 경우, 즉시 격리치료 병원으로 이송된다.

또 음성진단을 받은 관내 거주자 및 연고자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편입돼 공무원의 지도아래 이동이 제한된다.

거주지 및 지정 생활시설에 도착하기까지 누구와도 대면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고 도착한 즉시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군은 지난 5일 오후5시 현재 자가격리자 66명(일반 4명, 해외입국 62명)에 대해 모니터링을 계속 진행하는 등 해외입국자 감염병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설악면 거주자로 코로나19 양성을 받은 해외 입국자 1명에 대해서는 포천의료원에 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와 별도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족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알권리 충족을 위해 관내 발생동향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고 공식적인 안내사항을 투명하게 게시하는 등 군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가평/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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