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리스펙 티볼리' 경험 공유할 크리에이터 찾는다
쌍용차, '리스펙 티볼리' 경험 공유할 크리에이터 찾는다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4.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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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까지 홈페이지 방문해 소정 양식 작성 후 지원 가능
10월까지 총 일곱 차례 진행…10일 시승권·주유비 20만원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리스펙(RE:SPEC) 티볼리’의 매력과 생생한 경험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공유하는 ‘월간 티볼리’ 캠페인을 시행하고, 첫 번째 주인공이 될 1기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2일 기존 ‘코란도’, ‘티볼리’ 모델에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을 적용한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모델을 출시했다.

월간 티볼리에는 리스펙으로 거듭난 티볼리의 스타일과 매력을 나만의 개성으로 담아내 줄 유튜버, 파워 블로거를 포함한 크리에이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총 일곱 차례 진행되며, 이달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방문하고,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리스펙 티볼리 10일 시승권과 주유비 20만원을 제공한다.

시승 기간 함께 하면서 느낀 티볼리의 매력과 잊지 못할 추억, 생생한 에피소드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텍스트, 영상으로 작성해 공유하면 된다. 우수 콘텐츠에는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포콘을 비롯해 각자의 생활 방식 속에서 경험한 리스펙 티볼리의 무한한 변신이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