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회 강원 춘천지역연합회(춘천·홍천·화천·인제·양구)는 6일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정기총회 및 법사랑위원회 회장 이·취임식를 개최했다.
이날 임정근 회장 이임식 및 전명준 회장 취임식에는 조종태 춘천지검 검사장 비롯하여 법사랑위원 5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법사랑 춘천지역연합회 전명준 신임회장(64)은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 돕기와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법사랑 춘천지역연합회는 춘천·홍천·화천·인제·양구 지역에서 청소년 선도활동, 학교폭력 예방 활동, 범죄추방 캠페인 활동, 다문화 가족지원, 북한 이탈 청소년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임 전명준회장은 홍천군번영회장, (재)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홍천철도유치범군민추진위원장, 홍천군세정협의회장, 양지말화로구이회장으로 2019년 대통령표창과 함께 대한민국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부인 유영순 양지말 화로구이대표와 강원도 아너소사이어트에 63번째 등록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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