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상담지원
성동구,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상담지원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0.04.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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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동구)
(사진=성동구)

서울시 성동구는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상담지원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위해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온라인 신청을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 이에 구는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로 신청받고 있으며 동주민센터를 통한 직접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

구 17개동 주민센터는 온라인 신청과 관련한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집중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