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04.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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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원 전경 조감도. (사진=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원 전경 조감도. (사진=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에서 주관하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이하 방방곡곡)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유치 사업에 공모해 총 5개의 작품을 국비로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참여 문예회관 전국 173기관 중 최다이며, 최대액수다.

한문연 방방곡곡 사업은 전국 문예회관의 시설 등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우수한 공연을 제공하고 문화향유권 신장 및 지역 문예회관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국악원은 2017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했고 이번에 선정된 공연 5작품은 단체와 일정협의 후 하반기부터 추진한다.

그 동안 국악원은 부족한 공연예산 때문에 우수작품 초청에 어려움이 많았고 그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국악원은 이번 선정결과로 시민 만족도를 충족하고, 국악원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국악원 송인선 원장은 “시민들의 바람과 국악원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향유기회를 갖지 못하는 시민들이 고품격 전통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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