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795만9000개 가장 많아…취약계층엔 43만9000개
3일 하루 동안 총 1014만7000개의 마스크가 공적판매처에 공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공적판매처 중 약국에 가장 많은 수량인 795만9000개의 마스크가 배분됐다.
이어 △의료기관 153만개 △보건복지부(취약계층 대상) 43만9000개 △농협 하나로마트 11만9000개 △우체국 10만개 등 순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에 총 443만개, 대구·경북에 62만9000개, 그 밖에 지역에 311만9000개가 각각 공급됐다.
오늘은 금요일로, 마스크 5부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5 또는 0인 사람에 한해 1인당 2개 구매 가능하다.
주말인 4일과 5일엔 주중(3월30일부터 4월3일까지)에 구매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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