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위원에 이재만 의원...23일까지 활동
서울 구로구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이재만 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세무사, 회계업무경력자 등 총 5명으로 구성했다.
지난 290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이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구로구의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실적 및 재무운영에 대한 적법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한편, 구로구의회는 5월 26일 개최 예정인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산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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