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프라이데이·배라 해피먼데이' 등 할인행사 진행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집콕족(집에서 생활하는 소비자)’를 위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과 연계한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던킨은 매주 금요일마다 해피앱을 통한 배달서비스 ‘해피오더 딜리버리’를 통해 ‘도넛 프라이데이 팩 딜리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넛 프라이데이 팩(8개입)은 △글레이즈드 △올리브 츄이스티 △스트로베리필드 등 던킨의 인기도넛을 담았으며, 행사 기간에는 기존 대비 30% 저렴한 7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4월10일 금요일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배스킨라빈스도 배달 이용 소비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첫째와 둘째, 넷째 주 월요일에는 배달비가 무료인 ‘해피먼데이’ 프로모션, 셋째 주 월요일에는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해피딜리버리데이’를 진행한다.
비알코리아는 배달 앱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을 통한 배달 서비스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4월 한달 동안 요기요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던킨 2000원 할인’과 ‘최대 7000원 할인(13일~17일, 25일, 26일)’, ‘배스킨라빈스 3000원 할인(3일, 17일, 24일)’, ‘최대 7000원 할인(13일~17일, 25일, 26일)’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에서는 던킨의 경우 매주 목요일, 배스킨라빈스는 매주 금요일마다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이 제외 될 수 있으며, 배달 운영시간은 점포별로 상이하다. 던킨의 최소 배달금액은 1만원 이상, 배스킨라빈스는 1만3500원 이상이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해피앱과 해피오더는 물론 다양한 배달 채널을 통해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만나볼 수 있다”며 “집까지 배달된 아이스크림과 도넛으로 달콤한 집콕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