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구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안티바이러스 스프레이 3,000개 기부
파파레서피가 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5000만 원 상당의 ‘안티바이러스 스프레이’ 3000개를 전달했다.
파파레서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안티바이러스 스프레이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공존의 필요성을 인식해, ‘퓨어 미네랄 안티바이러스 스프레이’를 개발, 지난 2월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누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1분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품절된 이후,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 및 후원 단체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추가로 기획했다.
파파레서피 브랜드 관계자는 “100% 물과 미네랄의 힘으로 효과적인 살균, 세정 및 탈취를 도와주는 안티 바이러스 스프레이 나눔을 통해 불안과 걱정으로 하루하루 힘들어 하시는 많은 국민 여러분께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 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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