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범 광주 부시장, 주요사업 현장 점검
이석범 광주 부시장, 주요사업 현장 점검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0.04.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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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이석범 경기도 광주시 부시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현장 9개소를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현장 점검은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인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이 제때에 추진되지 못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오포 어린이공공체육시설을 비롯,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경안배수펌프장 유수지 공영주차장 사업 현장, 둘째 날에는 생활SOC관련 사업인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광남동 건강복지센터,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마지막 날에는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비롯, 남한산성 계곡 시민생태 문화거점 조성사업 현장 등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민원사항 등을 점검한다.

이 부시장은 “사업장별 책임관에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이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