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동남아서 '올스타 팀 배틀' 경기
컴투스 '서머너즈 워', 동남아서 '올스타 팀 배틀' 경기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4.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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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온라인 토너먼트 결승전 개최
홍콩 'ENCORE' 팀 우승 차지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동남아시아 팀 최강전 ‘올스타 팀 배틀’ 결승전이 지난 주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1일 밝혔다.

‘올스타 팀 배틀’은 4명의 참가자가 한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치는 팀 대전 경기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등 지역 유저들이 참여했다.

각 지역 별 예선을 거쳐 총 6개 팀이 선발됐고, 지난달 29일 결승전에서 홍콩의 ‘ENCORE’팀이 우승을, 태국의 ‘FAST K’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현지 유명 e스포츠 캐스터의 해설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팀 단위로 진행된 만큼 팀원들간의 활발한 소통과 팀워크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운영이 독보였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를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