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울)휴게소, 코로나19 대비 자체 방역 실시
옥천(서울)휴게소, 코로나19 대비 자체 방역 실시
  • 신석균 기자
  • 승인 2020.04.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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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서울방향)휴게소)
(사진=옥천(서울방향)휴게소)

한국도로공사 옥천(서울방향)휴게소는 신종 코로나19의 휴게소 및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휴게소 측은 지난달 14일과 21일 매장 내, 외부 자체방역은물론, 휴게소 출입구와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 및 세정제를 사용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좁은 통로에서 이용 고객과의 접촉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우측통행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옥천(서울방향)휴게소 박종변 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휴게소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예방수칙 안내판 및 주기적인 방역작업과 감염 예방을 통해 오시는 고객 한분한분에게 안전한 휴게공간 및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gseo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