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삼성 최신폰 구입 시 중고폰 최대 2배 보상
5월 말까지 삼성 최신폰 구입 시 중고폰 최대 2배 보상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4.01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통3사, 삼성전자와 '중고폰 특별 보상금' 프로모션
신제품 판촉활동 일환…자급제폰·알뜰폰 구매자 제외
(이미지=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미지=삼성전자 홈페이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는 삼성전자와 최신형 갤럭시 시리즈 구매자들의 중고단말기를 최대 2배 높게 매입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반적인 판촉활동이며, 알뜰폰 또는 자급제 채널을 통한 구매자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3사는 이날부터 5월31일까지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 등의 구매자들에 한해 ‘중고 매입 시세의 최대 2배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제품을 구입 후 보유한 단말기를 반납할 경우 중고가격을 최대 2배까지 높여 지급한다는 게 골자다. 반납 대상모델은 갤럭시S, 노트 시리즈, 노트FE 등을 비롯해 아이폰7, 8, X, 11 시리즈 등 애플 중고기기도 포함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8년 갤럭시노트9, 2019년 갤럭시S10, 노트10 출시 때도 유사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중고폰 보상액은 각 이통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적게는 수만원부터 최대 2배가량 지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를 들면 LG유플러스의 경우 중고가격이 13만원인 갤럭시S9을 반납하면 13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또 갤럭시 S8+와 갤럭시S9+, 갤럭시 S10 시리즈 등은 10만원 이상, 갤럭시S7엣지는 7만4000원, 갤럭시S8은 9만3000원을 추가 보상한다.

또 아이폰8 시리즈부터 아이폰XS 등 애플 중고기기도 삼성전자의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경우 10만원을 추가보상 한다. 그 외 삼성전자 단말과 아이폰7, 아이폰7+는 1만~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통사별로 중고폰 사업을 담당한 업체가 다르다”며 “구체적인 기준은 삼성전자와 협의를 통해 각각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가입기간 외 구매자에겐 소급적용이 안 된다. 또 이통3사를 통해 해당 모델을 구매한 이용자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jangstag@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