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귀금속보석업체 4곳, 21대 총선 중립선언
익산 귀금속보석업체 4곳, 21대 총선 중립선언
  • 김용군 기자
  • 승인 2020.04.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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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팰리스협의회·익산귀금속수출협동조합 등
(사진=익산시)
(사진=김용군 기자)

전북 익산 귀금속보석업체 4개 단체 대표들이 (주얼팰리스협의회 송재규, 익산귀금속수출협동조합 이병훈,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익산지부장 최정수, 익산보석마을 추진위원장 허석봉)는1일 오전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 중립을 선언했다. 

앞서 지난달 12일의 1개 단체 명의로 익산시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 131인이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해당 명단은 개개인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자의적으로 작성돼 귀금속종사자와 관계없는자도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4개 단체는 이번 총선에 특정후보를 지지하지 않으며 훌륭한 후보가 당선돼 시의 발전과 보석의 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