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치즈볼 디저트 ‘치즈인더에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치즈인더에그는 계란형 외형에 속은 체다치즈로 채워 반숙 노른자를 연상 할 수 있는 생김새로서, ‘단짠’ 맛을 느낄 수 있는 계란모양 치즈볼 두 알 한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치즈인더에그의 계란 형상을 소비자에게 강조하기 위해 홈서비스 주문·포장 제공 시 계란판 용기를 사용한 포장 패키지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치즈인더에그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 이벤트도 한다.

4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치즈인더에그’ 50% 할인 모바일 쿠폰(1500원)을 판매한다. 

또, 롯데지알에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잇츠’에서는 1일부터 13일까지 사용 가능한 1인 혼닭과 치즈인더에그 1세트, 콜라로 구성한 쿠폰(1만4000원)을 일주일간 판매하는 ‘닭 먹고 알 먹고 파워 업’ 온라인 배달 전용 행사를 운영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디저트 치즈인더에그는 1인 혼닭 메뉴의 닭과 계란을 연결한 콘셉트”라며 “겉과 속을 계란형의 치즈볼로 제작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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