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8월까지…ATP 이용 위생검사도
옹진군은 인천세계도시축전등을 대비해 식품접객업소 58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 및 세균오염도 분석기(ATP)를 현장에서 활용, 식중독 발생 사전차단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20일 군에 따르면, 관내 주요식품 및 음식업소에 대해 식중독 다발생 시기인 4-8월까지 주방종사자 손, 칼, 도마, 행주, 조리용기 등에 대해 Sample 검사를 통해 안전 주의,심 각등으로 구분하여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균오염도 측정기(ATP)검사로, 음식업소에 대한 위생상태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 식중독 발생감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