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청명‧한식 맞아 특별 경계 근무
태백시, 청명‧한식 맞아 특별 경계 근무
  • 김상태 기자
  • 승인 2020.04.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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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소방서는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청명과 한식 기간 성묘객, 등산객 등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 화재 등 각종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 기간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 활동 체계를 갖춘다.

최식봉 태백소방서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