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장애인근로작업장에서 전대원 구슬땀
강원도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5일 동안 전대원 35명이 교대로 장애인근로작업장에서 긴급마스크 3만장을 재단 및 포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석여성대.동면여성대.화촌여성대도 다함께 동참하여 코로나19극복대응에 큰힘을 보태주었다.
홍천여의용소방대 지영이 대장은 "코로나19 종료시 까지 군민의 안정과 청정홍천지킴이로 마스크 수작업공정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마음으로 사랑을 담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