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위트룸에 비어파티, 캠핑BBQ 등 특별한 경험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이하 휘닉스호텔)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커플을 겨냥한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하고,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휘닉스호텔의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와 휘닉스 평창에서 운영된다.
봄철 유채꽃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는 휘닉스 제주에서는 페이퍼 아티스트 이지희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조성된 플라워 룸에서 특별한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객실 가득 유채꽃·홍매화 등 봄의 향기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고, 달팡 기초케어세트와 직접 제작한 휘닉스 제주의 시그니처 비누가 들어간 웰컴 기프트를 제공해 신혼부부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2박 이상 투숙하는 신혼부부에게는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김진래 셰프가 운영하는 민트 레스토랑의 런치코스를, 3박 투숙하는 신혼부부에게는 해랑 디너 혹은 불턱BBQ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아울러 섭지코지 자연을 배경으로 ‘휘닉스 인생샷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유원지 어트랙션 이용권을 통해 자전거와 세그웨이, 전기카트 등을 타며 섭지코지를 여행할 수 있다.
태기산 청정 자연이 일품인 휘닉스 평창에서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특별한 허니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2박 이상 신혼부부에게는 아베토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 혹은 비어파티 중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3박 이상 투숙 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BBQ 또는 디너코스를 제공한다.
스위트룸 객실 내에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 치즈 플레이트도 마련된다. 매일 조식과 객실 내 미니바도 마음껏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