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도로공사, 해외 PPP사업 상호협력
철도공단-도로공사, 해외 PPP사업 상호협력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3.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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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합동 '국내기업 해외진출' 지원
31일 '철도공단-도로공사 해외 민관협력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참석한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왼쪽 5번째)과 진규동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왼쪽 6번째)이 화상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31일 '철도공단-도로공사 해외 민관협력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참석한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왼쪽 5번째)과 진규동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왼쪽 6번째)이 화상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한국도로공사와 해외 철도-도로 복합사업의 공동 발굴 및 대형 민관협력사업(이하 PPP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 및 도로부문 수행실적과 경험, 연구개발 등 역량을 활용해 해외 PPP사업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지원 및 수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국내기업의 해외수주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공공기관이 앞장서 수주기반을 조성하는 등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양 기관의 첫 협력사업은 사우디와 바레인을 연결하는 총사업비 약 4조원 규모의 킹하마드 코즈웨이 철도-도로 복합 PPP사업이다. 철도공단은 정부로부터 해외인프라진출사업 타당성조사 지원을 받아 다음 달부터 국내 전문컨설팅 기업들과 타당성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철도와 도로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인프라시장 수주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기업의 해외수주를 활성화해 민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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