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정의·공정·평등한 세상 만드는데 최선”
더불어민주당 김현 사무부총장이 최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봉하마을에는 김현 사무부총장과 캠프 관계자들이 함께 묘역에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노무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너럭바위 앞으로 이동해 참배를 진행했다.
김현 사무부총장은 봉하마을 방명록에 “대통령님의 춘추관장 김현 인사왔습니다”라며 “정의·공정·평등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기록했다.
한편 김현 사무부총장은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갑 경선과정에서 보내준 시민들의 많은 성원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안산 시민들의 행복과 안산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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