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위기 청소년상대 사회적 관계망 활동
남원경찰, 위기 청소년상대 사회적 관계망 활동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0.03.3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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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경찰서)
(사진=남원경찰서)

전북 남원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체육시설에서의 활동이 늘고 있어 체육시설을 방문 청소년들 대상으로 남원시 상담복지센터 사회적 안전망을 위한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이 바깥 생활을 하지 못하고 실내에서의 활동을 하고 있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남원시 상담복지센터의 사회적 안전망 활동을 전개 하면서 코로나19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었으며, 청소년들이 운집한 장소를 방문 체온계를 통해 점검 활동을 실시하기도 한다.

또 청소년들이 출입하는 장소 업주 상대 손 소독제 실시 및 위생 점검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주기적인 점검활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레인조정을 협조 했다.

함현배 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 다중시설 집중점검이 필요하여 지자체 및 단독을 점검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