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30일 오전 선거사무소 ‘박순자의 든든캠프’의 공식 개소식을 최소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개소식으로 현장영상을 SNS로 전달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선거캠프도 동참하기 위해 간소한 개소식과 온라인 개소식을 병행했다”면서 “안산단원(을) 당원들과 저를 늘 사랑해주시는 지지자 분들에게는 개소식 현장영상을 SNS로 중계해 지역발전의 열정과 강력한 필승 의지를 전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와 안보, 정치와 민생 모든 분야에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안산발전을 위해서는 검증된 큰 일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한민국과 정치혁신, 안산발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로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