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수원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 임순만 기자
  • 승인 2020.03.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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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의 공식음식점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대상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 등이다.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지정되면, 수원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는 공식음식점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현장(업소) 심사를 통해 업소를 선정한 후 원시홈페이지 및 행사안내 앱 등에 홍보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참여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방문(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로, 오는 9월8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