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은행장(왼쪽 두 번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산업 금융지원을 위해 30일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에 있는 지엔에스티㈜를 방문했다. 손 행장은 지엔에스티의 자금 조달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우리 부품 제조기업이 위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충분한 유동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은행)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동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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