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정당 지지율… 시민 29.8%·한국 27.4%·열린 11.7% 順
비례정당 지지율… 시민 29.8%·한국 27.4%·열린 11.7% 順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03.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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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 더시민 하락이 열린민주당 상승으로 이어져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지지율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리얼미터 여론조사(YTN의뢰, 23~27일 전국 성인남녀 2531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p)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조사결과 더불어시민당은 지난주 조사 대비 8.2%p 하락한 29.8%의 지지율을 보였다. 

미래통합당은 2.0%p 하락해 27.4%를 나타냈다. 

이번에 처음 조사 대상에 포함된 열린민주당은 11.7%의 지지율을 나타내며 3위에 안착했다.

더불어시민당의 지지율 하락이 열린민주당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뒤를 이어 정의당은 0.1%p 하락한 5.9%, 국민의당은 1.8%p 하락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10.1%에서 10.9%로 소폭 상승했다.

또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조사 대비 2.5%p 오른 44.6%의 지지율로, 올 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3.6%p 하락한 30.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율 격차는 통합당 출범 후 최대치인 14.6%p였다. 

뒤를 이어 정의당은 0.9%p 상승한 4.6%, 국민의당은 0.7% 하락한 3.3%를 나타냈다.  무당층은 전주와 비슷한 8.4%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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