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세계 3대 진미 송로버섯 넣은 '리챔 트러플'
동원F&B, 세계 3대 진미 송로버섯 넣은 '리챔 트러플'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3.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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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풍미 강조 프리미엄급 제품
신제품 '리챔 트러플' (제공=동원F&B)
신제품 '리챔 트러플' (제공=동원F&B)

동원F&B(대표 김재옥)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의 진한 풍미를 강조한 캔햄 ‘리챔 트러플’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리챔 트러플은 리챔 햄에 트러플을 첨가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트러플은 소량만 넣어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할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챔 트러플은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햄 본연의 맛이 살아있으며, 나트륨의 자극적인 짠맛을 줄여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다.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풍미가 더해진 리챔 트러플은 밥 반찬은 물론 안주와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는 게 동원F&B의 설명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고급 식재료로 주목 받는 트러플을 활용해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고 말했다.

한편, 리챔 트러플’의 중량은 300그램(g)이며, 가격은 5980원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