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신도 확진자 4명 추가발생, 금천구 9번 ~ 12번
접촉의심자 중 금천구 거주자 26명 전수 검진 결과, 22명 음성, 4명 양성
접촉의심자 중 금천구 거주자 26명 전수 검진 결과, 22명 음성, 4명 양성
서울 금천구는 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 접촉의심자 중 금천구 거주자 26명에 대한 코로나19 감염병 전수 검진 결과 22명이 음성, 4명이 양성판정 받았다.
29일 양성 판정받은 독산4동 거주자 금천구 9번 ~ 12번 확진자 4명(남매)은 만민중앙교회 확진환자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추정되며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금천구에는 만민중앙교회와 관련해 지난 25일부터 현재까지 확진환자 총 7명이 발생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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