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안산단원갑 후보 ‘어울림문화원’ 임원진과 간담회
고영인 안산단원갑 후보 ‘어울림문화원’ 임원진과 간담회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0.03.29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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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후보가 지난 28일 안산시 문화예술단체 ‘어울림문화원’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영인 후보 선거사무소)
고영인 후보가 지난 28일 안산시 문화예술단체 ‘어울림문화원’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영인 후보 선거사무소)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고영인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은 안산시 문화예술단체 ‘어울림문화원’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대현 ‘어울림문화원’ 이사장은 “고 후보와는 인연이 깊다. 꾸준히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가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등 소외 계층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 복지전문가시니 문화복지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고 후보는 “국민의 미래가 불안하지 않고 현실의 삶이 안정돼 삶의 풍요와 삶의 희망을 주는 것이, 정치인의 역할이다. 내가 희망하는 상임위는 보건복지위나 기획재정위인데 당선되면 국민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 국가시스템을 짜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 지면 문화예술에 대한 갈망도 커질 것이고 문화예술인의 역할도 커진다. 예술인의 삶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민의 정신적 풍요를 위해 큰일을 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시라”고 덧붙였다.

또 자유로운 질의에서 “정부나 시의 공모사업에서 책정되는 인건비의 차별이 완화되길 바란다”, “크고 화려하지 않더라도 실질적으로 연습과 공연이 자유롭고 저렴한 소규모 공연공간을 확충했으면 좋겠다”, “안산시에는 버스킹 장소가 거의 없다. 버스킹이 자유로운 실외 공연장을 늘려야 한다” 등 문화예술인으로서의 현실적 바람이 쏟아졌다.
 
고 후보는 “부에 따른 문화소비의 편향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보편적 복지를 통해 중산층이 튼튼한 사회가 돼야 한다. 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다. 예술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예술인 기본소득제나 자유롭게 연습하고 공연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은 최대한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어울림문화원’은 경기도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비전공자를 준전공자로 육성해 사회 문화예술 나눔봉사 인재를 배출하는 목적으로 창립됐다. 현재 성악, 합창, 오케스트라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물놀이단도 추진단계에 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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