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서상혁 의원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중랑구의회, 서상혁 의원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0.03.29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1일~5월2일 활동…전직 공무원 및 공인회계사 참여
서상혁 의원. (사진=중랑구의회)
서상혁 의원. (사진=중랑구의회)

서울 중랑구의회는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상혁 의원을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서상혁 구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외부위원으로는 전직 공무원 출신과 공인회계사 등 총 3명으로 구성하고 오는 4월1일부터 5월2일까지 30일간의 결산검사에 돌입한다.

이번 결산검사위원들은 2019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을 대상으로 세입․세출예산, 예산의 이용 및 전용, 예비비 지출 등 예산 전반에 대한 결산 및 재무결산을 실시하고 예산을 사업의 목적에 맞게 집행했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서상혁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가 다가올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편성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구민을 대표해 결산검사를 하는 만큼 투명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