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20년 제1회 추경 예산 복환위 계수조정 결과
대전시의회, 2020년 제1회 추경 예산 복환위 계수조정 결과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03.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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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예산 6,089억 8,800만원 대비 0.2%인 12억 7,500만원이 증액된 6,102억 6,300만원이다.

다음은, 일반회계 예산 공동체지원국은 기정예산 8,928억 3,771만원 대비 3.8%인 337억 3,681만원이 증액된 9,265억 7,453만원이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309억 5,100만원, 가정양육수당 지원 18억 4,013만원 등을 증액 편성했으며,다함께돌봄센터 설치비지원 5억 6,135만원, 다함께돌봄센터 인건비지원 9,855만원 등을 감액 편성했다.

보건복지국은 기정예산 1조 1,755억 7,098만원 대비 4.7%인 551억 1,319만원이 증액된 1조 2,306억 8,417만원이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308억 9,200만원, 긴급복지 29억 4,750만원,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구급차 지원, 10억 6,730만원 등을 증액 편성했으며,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신축 24억 4,260만원, 치매전담형 주야간시설 신축 2억 9,700만원 등을 감액 편성했다.

환경녹지국은 기정예산 3,786억 7,794만원 대비 1.6%인 60억 1,138만원이 증액된 3,846억 8,933만원으로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 3억 3,500만원, 둔산 문화예술단지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1억 4,000만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정예산 141억 1,034만원 대비 0.4%인 5,388만원이 증액된 141억 6,423만원으로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축산물 안전성 장비 지원 2,000만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 상수도사업 특별회계로 기정예산 1,551억 5,800만원 대비 0.8%인 12억 7,500만원이 증액된 1,564억 3,300만원으로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 12억 5,450만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공동체지원국 소관 청소년육성기금과 보건복지국 소관 재해구호기금, 식품진흥기금, 환경녹지국 소관 녹지기금, 주민지원기금 등 총 5종으로, 기정예산 2,938억 8,994만원 대비 0.08%인 2억 3,623만원이 증액된 2,941억 2,617만원이다. 청소년육성기금은 기정예산 22억 9,763만원 대비 0.02%인 36만원이 감액된 22억 9,727만원으로, 수입은 예탁금 회수 36만원을 감액했으며, 지출은 통합관리기금 예탁금 36만원을 감액 조정했다.

재해구호기금은 기정예산 429억 9,311만원 대비 0.9%인 3억 9,839만원이 증액된 433억 9,150만원으로, 수입은 기금예치금 회수 3억 9,839만원을 증액했으며, 지출은 금융기관 예치금 3억 9,839만원을 증액 조정했다.

식품진흥기금은 기정예산 56억 2,077만원 대비 4.7%인 2억 6,499만원이 증액된 58억 8,576만원으로, 수입은 통합관리기금 예탁금회수 2억 6,499만원을 증액하였으며, 지출은 통합관리기금 예탁금 2억 6,499만원을 증액 조정햇다.

녹지기금은 기정예산 2,391억 5,241만원 대비 0.2%인 3억 8,233만원이 감액된 2,387억 7,007만원으로, 수입은 통합관리기금 예탁금회수 3억 8,233만원을 감액했으며, 지출은 통합관리기금 예탁금 3억 8,233만원을 감액 조정했다.

주민지원기금은 기정예산 38억 2,603만원 대비 1.2%인 4,446만원이 감액된 37억 8,157만원으로, 수입은 통합관리기금 예탁금회수 4,446만원을 감액했으며, 지출은 통합관리기금 예탁금 4,446만원을 감액 조정했다.

복환위 관계자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면서,  비상 상황에서 생존권을 위협받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생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계상했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