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브랜드 가치평가서 20위권
바디프랜드, 브랜드 가치평가서 20위권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3.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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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초격차' 전략으로 차별성 추구한 결과"
(이미지=바디프랜드)
(이미지=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20위권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에서 선정, 발표하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에 따르면 이달 말 기준 바디프랜드의 BSTI 총점은 868.7점으로 전체 브랜드 중 23위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으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경쟁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안마의자 시장 종주국의 브랜드들을 따돌리며 시장 1위로 올라 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