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PC방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 1개월 연장
엔씨소프트, PC방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 1개월 연장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3.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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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PC방 사업주에 내달 29일까지 이용요금 전액 지원
(이미지=엔씨소프트)
(이미지=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전국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지원 프로그램을 1개월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엔씨(NC)는 이달 초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PC방 사업주의 이용 요금을 100% 무료 지원하고 있다. 엔씨(NC)의 이번 결정으로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는 4월 29일까지 이용 요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들이 사용하는 G코인을 100% 무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G코인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다. 이용자의 PC방 접속 시간만큼 가맹 PC방 사업주가 사전에 충전한 G코인이 소진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