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6주년 인포그래픽 공개…이벤트 진행
컴투스, '낚시의 신' 6주년 인포그래픽 공개…이벤트 진행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3.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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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글로벌 191개국 총 8200만 유저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의 출시 6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4년 출시된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손맛을 느낄 수 있는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컴투스가 공개된 인포그래픽을 살펴보면 지난 6년간 ‘낚시의 신’과 함께한 유저들의 수는 글로벌 191개국에서 총 8200만명이다. 지금까지 낚아 올린 물고기 수는 무려 238억 마리로 하루에 약 1000만 마리를 잡았다. 전체 누적 플레이 시간은 2억7000만 시간에 달한다.

컴투스는 이 외 그간 끊어져버린 낚시줄 수, 물고기 판매로 획득한 골드량 등 흥미로운 기록들을 인포그래픽에 담았다. 이를 확인한 유저들에겐 6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이 제공된다.

6주년 맞이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6주년 기념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총 28일간 출석한 유저는 6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특정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특별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는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휴면 유저가 복귀 시에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는 ‘웰컴백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은 지난 6년 간 수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글로벌 대표 모바일 레포츠 게임으로 롱런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프로모션들로 낚시의 신만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