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한우축산본점, 동두천시 66호 착한일터 선정
명품한우축산본점, 동두천시 66호 착한일터 선정
  • 김명호 기자
  • 승인 2020.03.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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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
(사진=동두천시)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명품한우축산본점에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입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와 함께 소요동 명품한우축산본점이 동두천시 제66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이 심리적, 경제적으로 많이 위축된 상황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명품한우축산본점 직원 분들이 발 벗고 나섰다”며 “이웃의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민들이 많으시기에, 우리는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명품한우축산본점 이영호 대표의 부인 김정란씨(무형문화재 제2호 하봉암도당굿 예능보유자)는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쾌척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